쓰던 텀블러가 망가지면서 눈독 들이던 오르트 텀블러 바로 사보았어요 덕분에 삶의질+100이네요 오백 미리 치고 좀 더 넉넉한 것 같은데, 모양이나 크기는 그렇게 큰 편이 아니라 들고다니기 딱 좋은 것 같네요. 빨대 형식으로 된 뚜껑은 세척할땐 번거롭긴 하나, 실용적인 뚜껑이라 세척을 매일 하게 되더라고요~ 빨대뚜껑 세척이 귀찮을때는 그냥 기본 뚜껑?으로 들고다녀요. 흰색이라 때 타거나 많이 더러워질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는 표면이 오염에 강한 것 같고요. 마음에 듭니다. 선물용 구매도 생각 하고 있어요~